[월요기획-대한민국 SW사업자 대상]우수상

◆메타빌드-개발·운영 SW

1998년 11월에 설립한 메타빌드(대표 조풍연 http://www.metabuild.co.kr)는 BPM·EAI·XML 분야에서 글로벌 업체로 도약을 준비하는 대표 SW업체다.

자체기술로 솔루션을 연구 개발해 매년 급신장세를 구가해 온 메타빌드는 올해 지난해 대비 300% 이상 신장 된 150억 원 매출과 연구원 100명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3년 전부터 전력해온 수출사업을 본격화, 자사인 메타빌드 USA, 동남아시아, 남미에서 매출을 급신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조풍연 사장은 “그동안 정부부처를 비롯한 국가기관의 공공부문에서 거둔 실적과 구축사례를 통해 민간 부문까지 고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브루나이 수출을 준비하고 있고, 파나마 정부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해외수출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국내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각종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납품기관도 70여 개 기관(행자부, 정통부, 국방부, 특허청 등) 370개 사이트에 이른다.

메타빌드의 대표적 제품은 ‘비즈스토어(BizStore)’로 기업 내외부 정보자원을 통합, 연계, 설계, 편집하는 ‘비즈스토어 인디고’와 XML DB ‘비즈스토어 엑서스’를 포함하고 있다.

◆한도하이테크-ERP, SCM

한도하이테크(대표 김홍래 http://www.handoht.co.kr)는 1987년 창업 이래 전문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명실상부한 국내 ‘토탈 로지스틱솔루션(Total Logistics Solution)’ 전문업체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업체다.

자산총계 196억 원에 부채총계 56억 원, 자본총계 140억 원으로 건실한 재무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도 158억 원에 이른다.

한도하이테크의 기반기술은 국내에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자부하는 바코드 솔루션이다. 이를 기반으로 2000년에 국내 최초로 SAP로부터 인증을 받은 ERP용 미들웨어 ‘다모웨어(DAMOWARE)’를 개발했다. 또 2003년에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MES, WMS 등 SCE솔루션에 대해 MS로부터 솔루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비쿼터스의 핵심인 RFID 자동인식기술을 물류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정부과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홍래 사장은 “SCM 솔루션과 RFID 기반의 자동인식 솔루션에 대한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21세기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나아가 세계 초일류 토탈 솔루션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윌비솔루션-CRM

99년 설립된 윌비솔루션(대표 염장필 http://www.willbesolution.com)은 금융전문 경영&IT컨설팅 회사로서 금융업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략과 IT를 적절히 기획하고 지원하고 관리하는데 중점을 둔 데이터관리, CRM, SEM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염장필 사장은 “어떤 금융업이던지 원하는 경영과 IT요구에 맞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금융전문 경영&IT 컨설팅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금융기관 중 고객 수가 가장 많은 농협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 ‘i-CRMS’을 납품했으며 납품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 수출도 추진 중이다.

또 올해는 외산 ERP 및 SEM 솔루션이 독주하는 금융기관의 종합수익관리시스템 시장에서 수협은행중앙회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윌비솔루션의 저력은 고급인력에서 비롯된다. 총 59명의 직원 중 40명이 평균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컨설턴트다. 이들은 금융업에 특화된 최신 경영과 IT전문기법을 모든 고객사에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육과 지식 공유에 투자하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보호·보안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http://www.jiran.com)는 안티스팸 솔루션과 업무용 메신저 분야에서 각각 국내 1위 브랜드를 창출한 SW전문 업체다. 94년 국내최초의 윈도용 통신 프로그램 ‘잠들지 않는 시간’으로 창업한 이래 대덕밸리와 테헤란밸리를 기반으로 10여 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구가해 온 지란지교소프트는 이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지란지교의 주력 제품은 스팸·바이러스 메일 차단 솔루션 ‘스팸스나이퍼’다. 2002년 초에 국내최초로 개발된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으로 국내시장 40%를 점유하고 있다.

차세대 대표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업무용 웹하드 ‘오피스하드’다. 이 제품은 이미 KT, 마이에셋 등에 납품되는 등 활발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유해동영상차단 솔루션을 개발, 곧 상용화 계획이다.

오치영 사장은 “그동안 국내 SW 리더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한국SW의 세계화를 준비해 왔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난해 일본에서 미우라아오키상 해외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백신업체 소포스로부터 ‘아시아지역 우수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이텍시스템-개인·사무SW

사이텍시스템(대표 이강동 http://www.sitecsystem.com)은 2000년 3월에 설립된 임베디드 시스템 & 휴대용 멀티미디어 전문 업체다.

회사설립 이후 ‘넷맨프로(NetMan pro)’, ‘DR. DSL’ 등의 SW를 개발, 공급해 국내 최초 MS 윈도·임베디드 골드파트너로 선정되며 동종업계의 시선을 모았다.

2001년에는 ADSL 접속 프로그램인 넷맨프로를 출시해 ‘산업기술혁신대상 대상’, ‘과학의 날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사이텍은 IP셋톱박스, 게이트웨이, 네트웍 단말기를 중심으로 한 홈네트웍, 임베디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바일,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센트릭스(CENTRIX)’를 브랜드로 한 PMP ‘MVP-100’, MPEG4 플레이어인 ‘MHP-100’, 위성수신 IP셋톱박스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3월부터는 ‘MVP-100’, ‘MHP-100’에 대한 해외 판매에도 본격 나섰다.

이강동 사장은 “‘벤처는 꿈을 꾸는 자유를 가지고, 그 꿈을 기술로 표현하는 회사’라는 모토로 새로운 창조적인 기술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