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토디아이(대표 성관수 http://www.nextodi.com)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업체로 저장장치를 비롯해 IEEE1394, USB, 리눅스 관련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넥스토디아이는 최근 1년간의 개발 끝에 메모리카드 백업저장장치인 ‘넥스토 CF’를 내놓았다. 이 장치는 순수 국내기술이자 이 업체만의 특허기술인 엑스카피(X-Copy) 기술을 이용해 타사 제품에 비해 2∼10배 백업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넥스토 CF에 채택된 엑스카피는 넥스토디아이가 자체 개발한, 백업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기존의 복사 방식은 메모리 카드에 있는 정보를 CPU에서 읽어 CPU 내부 메모리로 저장하고 이를 다시 HDD로 복사하는 4단계 방식(읽기→저장→읽기→쓰기)으로 작동한다. 하지만 엑스카피 기술은 CPU가 데이터를 읽음과 동시에 HDD로 저장하는 방식이다. 단계가 크게 줄어든만큼 백업 속도가 빠르다는 얘기다. 넥스토디아이는 현재 이 기술에 대한 국내특허를 받았으며 국제특허도 출원해놓은 상태다.
성관수 사장은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메모리카드 백업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경쟁 제품이 여럿 출시되는 상황”이라며 “2∼10배 많은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20기가바이트까지 백업할 수 있는 제품은 많지 않다”고 자신했다.
특히 넥스토디아이 제품은 USB2.0과 IEEE1394를 통해 PC와 연결 가능한 콤보타입이다. 따라서 연결시 작동속도도 일반 외장 하드디스크 못지 않은 속력을 자랑한다는 게 성 사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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