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노동조합(위원장 정상영·김준수)은 최근 하이닉스 경영진과 교섭을 갖고, 올해 임금교섭의 전권을 회사 측에 위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조는 최근 급격한 환율하락 등 대외적인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노동조합이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임금인상 등 올해 노사간 중요쟁점 사항을 회사 측에 일임했다고 설명했다.
정상영 노조위원장은 “세계 D램 반도체 빅4 중 유일하게 노동조합이 있는 회사로 노동조합이 회사의 걸림돌이 아니라 경쟁력의 원천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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