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나성균 창업주가 4년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지난 2001년 초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선언하며 경영 이선으로 물러난 뒤 처음이다.
이에따라 지난 4년간 네오위즈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끌며 회사 성장을 이끌어온 박진환 현 네오위즈 사장은 자회사인 게임개발사 엔틱스소프트의 대표로 자리를 물러앉았다. 네오위즈는 이같은 최고경영자 인선을 확정하고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이를 공식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측은 “회사 경영 전략의 일관성 제고와 글로벌화 방침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나성균 창업주 경영체제에 따라 글로벌 경영에 대한 결정력과 시장 공세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에 대해 관련업계에서는 나사장의 복귀가 네오위즈 실적회복의 근본적인 처방이 될지,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 확산이라는 현 인터넷시장 분위기와 거꾸로 가는 조치는 안될지 우려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아이폰 듀오 승부수…6개월 만에 반납해도 70% 보상
-
2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3
GTA6 국내 심의 통과... '청소년이용불가'로 11월 19일 출시 가능
-
4
삼성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
5
이통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돌입…할인·중고폰 보상 경쟁
-
6
지스타 한 달 앞으로... 캡콤 합류에 한중일 글로벌 신작 총집결
-
7
코나미,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 정식 출시
-
8
[특별좌담회]글로벌 6G 경쟁 격화…“표준 선점·수익화 모델 확보 우선 해야”
-
9
LIG아큐버, 위성신호 안 닿는 터널서도 'V2X 통신'…세계 첫 실도로 시연
-
10
[ET시론] 'K'의 지속 기반, 콘텐츠 진흥의 문법을 다시 짜려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