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골프 치면서도 인터넷을….’
최첨단 고급 종합휴양지를 지향, 오는 5월 제주도에 개장 예정인 ‘블랙스콘 골프&리조트’에서는 리조트는 물론 골프코스 전체에서도 무선인터넷이 가능할 전망이다.
노텔코리아(대표 정수진 http://www.nortel.com)와 ECS텔레콤은 ‘블랙스톤 골프&리조트’와 IP전화 및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장 전체를 커버하는 무선네트워크 구축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분기까지 2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블랙스톤 골프&리조트은 클럽하우스, 콘도, 호텔 및 골프 코스 전체에 유·무선 음성 및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휴대폰, PDA 및 노트북 등 각종 모바일 제품을 통한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리조트 모든 장소에서 유무선 네트워크 접속은 물론 인스턴트 메시징, 직원간 푸시투토크 (PTT) 서비스는 물론 골프코스 가이드 및 실시간 스코어링 체크 등의 혁신적인 통신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블랙스톤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하는 통합 IP 및 모바일 네크워크를 통해 전세계 골프 리조트 사상 전례 없는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 및 효율적인 스태프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고객·직원 모두 리조트 내 어디서든 전화 통화 및 데이터 서비스는 물론 경기진행, 코스관리 및 시설 관리까지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노텔은 국내 최초의 공중 무선랜과 지난해 말 W서울 워커힐호텔에 이어 국내 두번째 무선랜인터넷전화(VoWLAN)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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