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텍, 아비코, 코일마스터가 소형 파워인덕터 양산에 나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쎄라텍(대표 허상 http://www.ceratech.co.kr)은 휴대폰·노트북PC·MP3플레이어 등에 쓰이는 3225 이하 크기의 DC-DC 컨버터용 적층형 칩 파워인덕터를 다음달부터 양산한다. 이 제품은 자체 특허 기술로 지금까지 권선형으로만 제조되던 파워인덕터를 자동화·양산 및 소형화에 유리한 적층형으로 구현, 기존 제품보다 두께는 얇으면서 동등한 성능을 가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파워인덕터의 수입 대체가 기대된다”며 “고객의 요구에 따른 초소형 제품 및 특화 제품들을 추가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아비코(대표 이종만 http://www.abco.co.kr)는 최근 DMB·디지털튜너 등에 쓰이는 3010 크기의 파워인덕터를 양산 판매에 들어갔으며 올해 월 150만개 판매, 30억원 매출을 올려 파워인덕터를 주력 사업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코일마스터(대표 차권묵 http://www.coilmaster.com)도 코일과 자성체를 일체화해 공간 절감 및 EMI 감소 효과를 갖는 대전류 파워인덕터를 개발, 노트북PC·PDA 업체를 대상으로 양산 판매하고 있다.
파워인덕터는 휴대폰·디지털카메라·노트북PC 등 모바일 기기의 전원 구성 회로에서 배터리의 전압 변동을 보상해 일정한 전압을 유지해주는 DC-DC 컨버터의 핵심 부품으로 국내 시장 수요는 월 1000만개 규모로 추산되며 모바일 기기의 고성능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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