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전국 30개 국가산업단지의 지난 1월 공장가동률이 83.1%로 지난해 12월보다 1.6%포인트 하락했으나 작년 동기보다는 1.1%포인트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규모별 가동률은 300인 이상의 대기업이 84.7%, 중기업은 80.2%, 50인 미만의 소기업은 74.4%로 나타났다. 가동률 하락은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로 인한 대기업의 설비투자 증가와 중공업 및 조선업종의 일시적인 생산감소 때문인 것으로 산업단지공단 측은 분석했다.
이에 반해 생산은 23조2451억원으로 지난달보다 0.3%,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2.7% 늘어났다. 수출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력업종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107억3900만달러를 기록, 전달보다 12.3%, 작년 동월보다는 25.9% 증가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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