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시범단지에 대한 전력공급이 당초 일정보다 하루 늦어진 16일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14일 “개성공단에 대한 한국전력의 전력공급이 16일께 이뤄질 것”이라며 “기업별로 전압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문제로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6일에는 입주기업 중 (주)신원과 관리위원회 등 두 군데 시설에 대해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당국자는 “개성공단의 다른 기업과 기관들에 대한 전력공급은 관계기관의 안전점검이 마무리된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한전은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대한 전력공급이 이뤄지는 이날 통전식 등 별다른 행사를 갖지 않고 간단한 보도자료만 발표한 뒤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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