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뮤’가 본격적인 공성전시대를 맞게 됐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8일 뮤 정식서버에 공성전 ‘에픽 오브 로렌(The Epic of the Loren)’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첫 공성전을 시작으로 2주에 한 번씩, 일요일 저녁 8시부터 2시간에 걸쳐 공성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개시될 첫 공성전에서는 지난 연말 개최된 초대성주 결정전에서 우승한 19개의 성주길드가 각 성주에 도전하는 3개의 길드연합과 격전을 펼치게 된다.
성을 차지하는 길드는 출입을 제한시킬 수 있는 전용영지인 ‘시련의 땅’을 소유하게 된다. 이 영지는 최강의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이 등장해 성주의 권위를 상징하며 이는 뮤 이용자들에게 성주에 대한 도전의지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요소로서 작용하게 된다.
뮤 공성전은 길드에 가입해 정식으로 전투에 참가하거나 혹은 중립 자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근위병을 통해 등록한 후 기존 성주를 물리치고 직인을 등록하면 성을 차지할 수 있다.
웹젠 이상수 ‘뮤’ 개발팀장은 “뮤 공성전은 다양한 전략과 캐릭터별 특색이 더욱 강조된 전투 시스템과 길드 활동을 통해 주어지는 또 다른 임무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공성전 도입을 필두로 신규 월드와 퀘스트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 공성전은 지난 1월 체험서버에 도입된 후 이용자 폭주로 입장이 제한되는 등 정식서버 업데이트 전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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