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온라인게임 ‘디오(d.o)’(www.doonline.co.kr)에 대규모 전투를 테마로 한 새로운 에피소드 ‘혈풍’이 업데이트된다.
씨알스페이스(대표 최원제)는 대규모 지역 전쟁을 할 수 있는‘에피소드5 혈풍(血風)’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총 4막으로 구성된 ‘혈풍’은 1막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대규모 지역 전쟁, 생산 등 유저들이 기다려온 시스템들이 대거 추가되고, 96레벨 무공(스킬)과 유니크아이템 등 새로운 퀘스트도 업데이트 된다.
지역의 패권을 놓고 문파간 처절한 전쟁이 벌어질 ‘지역 전쟁 시스템’에서는 영토를 차지한 문파가 그 영토에서 각기 다른 이익을 획득하며, 플레이상의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특히 동맹 문파, 자유 전쟁 지역 등 재미 요소를 가미해 디오만의 독특한 전쟁 시스템을 선보인다.
‘생산 시스템’은 광석지, 약초지, 낚시터, 묘지 등 다양한 채집 장소를 두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굳이 게임에 접속하거나 사냥을 하고 있지 않아도 획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렇게 얻은 생산물은 가공을 통해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3일 공개 된 1막 ‘전란의 혈풍’은 사해에 가득한 죽음의 기운으로 전 지역 모든 몬스터의 생명력이 감소돼 약 2주간 유저들의 경험치 획득이 유리해진다. 이와 함께 캐릭터 머리 위에 내·외공을 보여주는 미니 게이지를 지원해 조만간 있을 대규모 문파 간의 전쟁의 전초전을 예고 하고 있다.
9일에 공개되는‘죽음의 잉태’는 사해에 가득했던 죽음의 기운이 생명의 근원에 축적돼 만들어진 ‘사망신주’를 몹 사냥시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사망신주’144개를 모으면 ‘지존령주’를 제작할 수 있다. ‘지존령주’는 지역전쟁에서 주인이 없는 지역을 획득 가능하게 해주는 특수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몹 사냥 시 랜덤하게 경험치를 2배 또는 4배 획득할 수 있게 해 약 1주일간 공력을 쉽게 올릴수 있게 했다.
씨알스페이스의 오용환 개발본부장은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전쟁 시스템을 통해서 문파원들간의 결속력이 더욱 굳건해지고, 신규 유저들이 문파들의 지원 아래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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