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전화보다 싼 국제전화가 등장했다.
쓰리알소프트(대표 유병선)는 사이버폰 ‘아이엠텔(imTEL)’의 국제전화를 국내통화보다 더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통화요금은 유선전화·휴대폰 동일하게 40원, 미국·캐나다는 60원으로 책정했다. 이 요금은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비교해 최고 95%까지 저렴한 것으로 국내 최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에 사는 A씨가 휴대폰으로 한국에 사는 B씨의 휴대폰에 전화할 경우 통상 1분에 130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이 전화의 경우 중국에 전화를 걸더라도 1분에 40원만 부담하면 된다.
쓰리알소프트 신사업부 김태범 이사는 “지난해 11월 서비스 시작 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추가로 주요 통화국가의 전화요금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인하하게 됐다”며 “기술의 발전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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