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유포되는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C넷에 따르면 ‘컴워리어A’로 명명된 신종 바이러스가 휴대폰의 문자메시지(MMS)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고 보안 전문업체들이 경고했다. 특히 이 바이러스는 심비안 운용체계를 사용하는 휴대폰의 MMS를 통해 확산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보안전문업체 F시큐어 측은 지난 해에 발견된 최초의 휴대폰 바이러스 카비르가 블루투스를 통해 자기복제됐으나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MMS가 주된 유포 경로라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복제된 바이러스는 휴대폰 주소록에 있는 휴대폰 번호로 MMS를 통해 무작위로 전송된다. 그러나 수신자가 메시지를 확인한 후 삭제 버튼을 누르면 바이러스가 더는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휴대폰 파일관리도구를 사용해 바이러스 파일을 제거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심비안 측은 “회사가 문제를 인식했고, 노키아 및 보안 파트너들과 함께 위협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많이 본 뉴스
-
1
BMW, 연내 세단 7시리즈·SUV X5 출격
-
2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3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4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5
단독건양대병원, 자체 AI 데이터센터 구축…최대 200억원 투입
-
6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최신 '매터 1.6' 첫 도입…“연결 생태계 확장”
-
7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8
빅테크 AI, 먹통 돼도 보상규정 없다
-
9
테슬라 '9년 만의 로드스터' 10월 1일 공개 예고에 '희망고문' 논란 고조
-
10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