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최근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의 가격 비교 코너의 가격지수로 활용된 ‘SGH-E800(일명 애니콜지수폰)’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이달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소형 인테나 슬라이드폰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병렬 형태로 나열돼 있던 휴대폰 메뉴 속 카테고리를 카테고리별로 독립된 방(房) 모양으로 꾸몄다. 메뉴를 열고 들어가면 귀여운 캐릭터와 역동적인 화면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으로 증권 등 각종 금융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주문형음악(MOD)을 들으면서 가사를 볼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살균 및 항균 기능을 가미해 사용자의 건강을 배려한 ‘은나노 코팅’ 기술과 명상곡 3곡을 내장해 사용자가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웰빙폰으로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 이 같은 다양한 웰빙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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