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전문기업 니트젠(대표 배영훈 http://www.nitgen.com)은 브라질 차량 위성 통제 시스템 분야 선두기업인 자브라사와 10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맺고 향후 남미 생체인식 사업에 공등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니트젠의 생체인식 기술과 제품은 브라질 주정부, 연방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통국 운전면허 발급사업(운전자 지문 조회 및 면허갱신), 의료보험사업(피보험자 본인확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니트젠은 120%에 달하는 높은 남미지역 수입관세 장벽을 극복하고 풍부한 노동력을 활용한 제품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브라질 업체와의 계약을 추진해왔다. 자브라는 생체인식 사업을 유망 신규 사업으로 보고 이를 적용한 차량위치 추적시스템 등 다양한 부대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영훈 니트젠 사장은 “수출 계약 이외에 양사간의 현지 생산법인 설립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연내 생산법인 설립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나트젠은 브라질 현지 생산법인이 남미의 무관세 공급기지 역할을 하면서 향후 미주와 EU와의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 경우 북미 및 유럽시장에 대응할 중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사진: 배영훈 니트젠 대표(오른쪽)와 자오 자브라그룹 대표가 10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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