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대표 구본준)는 자사의 15인치 노트북용 패널(모델명 LP150X010-A3)이 인텔로부터 아몰포스 실리콘을 사용한 15인치 XGA(1024×768 해상도) 노트북용 제품 가운데 세계 최저 전력을 실현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인텔 연구소는 세계 각국의 패널 제조업체들이 생산하는 15인치 XGA 패널 46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LG필립스LCD의 제품은 60니트 밝기에서 1.6W의 백라이트 전력을 소모해 2.5∼4W의 전력을 소모한 타사 제품보다 전력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인텔 연구소의 이번 평가는 ‘배터리수명연장연구그룹’(EBL-WG:Extended Battery Life Working Group)의 평가 권고 기준에 따라 수행된 것이다. LP150X010-A3는 하나의 백라이트 램프를 이용해 400칸델라의 밝기를 내면서 무게도 565그램에 불과하다. 한편 비오이하이디스의 12.1인치 노트북용 패널 역시 인텔 평가에서 세계 최저 전력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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