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롤린스 델 최고경영자(CEO)가 “소비자들이 컴퓨터와 다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것을 억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2일(현지시각) AP통신이 보도했다.
델의 CEO에 취임한지 채 일년이 안되는 그는 음악과 영화를 디지털 기기로 전송하는 데 있어 엔터테인먼트업체들이 IT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음악· 영화의 불법적 접속 금지에도 불구하고 이들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아주 많다”며 “이러한 금지는 일반적으로 성장을 질식시킨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불법적인 디지털 파일 교환에 대해 조심스럽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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