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과 로봇간에 팔씨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E타임스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5시 샌디에고 소재 타운 앤 컨트리(Town & Country) 리조트에서 미래형 로봇과 인간의 팔씨름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미국에 본거지들 둔 국제광자공학회(SPIE)가 주관하는데 미래형 로봇과 인간의 팔씨름은 처음이라고 SPIE는 설명했다.
인간 대결자에는 로봇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10대 고등학교 여학생 판나 펠센<사진>이 선정됐다. 그는 샌디에고 북부 라 코스타 캐넌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전기활성 고분자 및 장비(EPAD)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 대해 SPIE측은 “EPAD 연구 발전에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라면서 “로봇의 팔은 전자폴리머(EAP)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EAP 팔은 인바이런먼털 로봇(ERI), 물질 테스팅 및 연구를 위한 스위스 연방 연구소(EMPA), 버지니아 기술대학 등 3곳이 공동으로 만들었다고 EE타임스는 덧붙였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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