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전문제조업체인 동양텔레콤(대표 배석주 http://www.dyt.co.kr)은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의 24개 종합유선방송사들과 1년 동안 8억5000만원 규모의 채널필터 및 구내증폭기 공급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채널필터 및 구내증폭기는 유선 방송 및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핵심 장비로서 대역폭 5M∼870MHz의 양방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 초 HCN과의 유선방송장비 공급계약에 이어 두 번째 국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에 대한 대규모 공급계약이다.
배석주 사장은 “지난달 데이콤과 케이블모뎀 공급계약을 하고 1차로 5000대를 4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2차 공급 물량에 대한 시험평가테스트(BMT)가 이달 완료되면 공급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일본의 ACI재팬으로부터 3억원 규모의 광송신기 주문을 받는 등 연초에 수립한 2005년도 매출 목표 3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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