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 노기호 http://www.lgchem.co.kr)은 세계 2위 은행인 BOA(Bank Of America)와 협력, 중국 현지법인 통합 자금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3일 중국 베이징에서 LG화학 중국지주회사 법인장인 김종팔 부사장과 LG화학 금융담당 김홍기 상무, BOA 아시아 지역본부장 캐서린 사이퍼, BOA 한국대표 에드워드 켈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BOA와 협력해 오는 12월까지 시스템을 만들고 향후 BOA의 중국 은행 계좌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금융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중국 현지 10개 법인과 북경지주회사 간 자금을 공유하는 풀링(Pooling)제를 실시할 수 있어 연간 5억원 이상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 금융담당 김홍기 상무는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중국 현지법인의 자금 유동성을 실시간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중국 현지에서도 금융자산 운용의 최적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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