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중국사업을 지휘하다 일선에서 물러난 노용악(65) 전 부회장이 LG전선 사외이사로 선임될 전망이다.
LG전선은 오는 11일 정기 주총에서 사명을 LS전선으로 바꾸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과 함께 노 전 부회장을 사외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노 전 부회장은 탤런트 노주현씨의 형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65년 금성사에 입사해 가전담당 등을 거쳐 중국지주회사 사장과 부회장을 지냈다. 2002년 외국인 최초로 중국이 선정한 ‘가전부문 10대 인물’에 뽑히는 등 LG의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꼽혀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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