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해 모든 전자기기가 인터넷을 통해 접속하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기 간에도 케이블 접속에서 와이어리스 접속으로 시장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디지털 정보를 무선을 이용해 양방향으로 송수신하는 규격을 ‘무선접속규격’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가장 많이 보급돼 있는 것이 무선랜(LAN). 와이파이(WiFi)라고도 불리는 이 규격은 랜 케이블을 대신하는 역할을 지녔으며 최대 초당 54Mb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있다. 도달 거리는 50m에서 100m 정도다.
또한 휴대폰의 핸드세트 등에 이용되고 있는 것이 블루투스인데 이 기술은 초당 1Mb에서 2Mb초의 전송속도를 가지고 적외선 통신보다 낮은 소비전력이 장점이다. 향후 보급될 전망인 차세대 규격에는 초당 480Mb와 USB2 및 IEEE1394와 같은 초고속 UWB(울트라와이어리스밴드)인 ‘MBOA’, 초당 250kb로 조금은 느리지만 건전지 1개로 반년에서 1년 정도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지그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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