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는 3세대(3G) 휴대폰 서비스인 ‘포마(FOMA)’의 가입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포마는 지난 2001년 10월 1일 본격 서비스가 개시된 이래 통신 지역이 제한돼 한동안 보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2003년 9월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보급에 탄력이 붙고 있다.
특히 통신 지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3G 휴대폰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가입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포마 가입자는 지난해 4월 300만명에서 8월에는 70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번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도코모는 내년 말까지 포마 가입자수를 250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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