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대표 변대규 http://www.humax.co.kr)는 셋톱박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컨버전스 가전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TV와 홈미디어 서버 사업에서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해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2006년 매출 1조원 규모의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전세계 400여개의 유통망을 통해 90여개국에 디지털방송 수신기를 판매하고 있는 휴맥스의 지난해 매출은 3875억원.
휴맥스는 지난해 6월 독일 최대의 위성 유료방송사업자인 ‘프리미에르’사와 3000만달러 규모의 셋톱박스 복합형 PVR 제품인 ‘PDR-9700’ 공급 계약을 하고, 작년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80GB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돼 약 40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며 한 채널을 보면서 다른 채널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는 두 개의 튜너를 갖추고 있다. 또 전자프로그램 가이드(EPG)와 프리미에르 디지털위성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셋톱박스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세계 디지털 위성방송 셋톱박스 시장에서 톰슨과 2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휴맥스는 전체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달할 정도로 수출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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