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대표 신광순)는 지난 1월 공사 출범과 함께 물품·공사·용역 계약에 대한 전자조달 체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철도공사가 구축한 전자조달시스템은 입찰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이 인터넷으로 처리되는 것은 물론 모든 물품의 규격서와 연간계획 등 각종 정보를 사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했다. 또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과도 연계돼 모든 공공기관의 입찰과 계약 정보 등을 비교, 평가할 수 있어 업체 간 공정한 경쟁을 꾀할 수 있도록 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전자조달체계 구축으로 연간 3억원의 예산절감과 계약 소요기간 단축(7일)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며 “조달 전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클린 조달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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