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 분야 RFID 시범사업 4개 과제에 총 3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전산원(원장 서삼영)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범사업 지원계획을 밝혔다. 전산원은 올해 4개 시범사업에 과제당 9억원 안팎의 예산을 투입, 35억원 가량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6개 과제에 42억원이 지원됐던 것에 비해 다소 줄어든 규모다.
지원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기관에 한한다. 지원 과제는 △성공 가능성이 크고 △RFID 적용의 파급 효과가 크며 △향후 본사업 추진으로 원활히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한다는 게 전산원 측 설명이다.
따라서 지원 희망기관은 과제신청서 접수시 선도사업 완료 후 본사업 추진을 위한 상세한 중장기 확산계획과 예산 확보방안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정부만 한국전산원 RFID/USN팀장은 “올해는 보건·의료·교육·교통·환경 등 RFID 활용 성과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과제 위주로 선정될 것”이라며 “지자체의 경우 매칭펀드 제안시 가점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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