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결원 인증 DB장애로 인터넷 뱅킹 안돼

 공인인증기관인 금융결제원의 인증 데이터베이스(DB) 장애로 시중 은행들의 인터넷 뱅킹이 30여분간 중단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중 은행들은 22일 오후 3시 5분부터 40분까지 약 35분간 금결원의 장애로 인증서 사용 및 인터넷 뱅킹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공지했다.

 이번 금결원 인증 DB 장애로 시중 은행 인터넷 뱅킹 이용자들은 약 35분간 공인인증서를 신규로 발급받거나 기존 인증서를 폐기할 수 없었다. 또 타행 발급 인증서가 로그인 되지 않아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 없는 등 불편을 겪었다.

 곽홍희 금결원 전자인증센터 부장은 “금결원의 인증 DB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해 DB가 다운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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