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전문업체인 독일의 노바엘이디 (www.novaled.com)는 최대 발광 효율 110 lm/W을 발휘하는 녹색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녹색 OLED는 1000nits의 밝기 수준에서 110 lm/W의 발광 효율을 보이고 있어 조명 산업과 가전제품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상용화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제품은 기존 녹색 OLED 발광효율의 2배에 이른다. 특히 일반 조명에 100 lm/W 이상이 요구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조명으로도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노바엘이디측은 “드레스덴 공대에 고안한 도핑 기술을 기반으로 이번 제품 개발이 완료됐으며 1차적인 목표는 형광등을 대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1년 독일 드레스덴에 설립된 노바엘이디는 드레스덴 대학의 IAPP와 프라우후퍼의 IPMS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고효율 OLED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IP 라이선스를 통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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