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안티바이러스 백신 엔진인 V3가 전세계 50여개국에 공급된다.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http://www.ahnlab.com)는 전세계 50여개국에 공급망을 지니고 있는 미국 보안업체인 사이바리소프트웨어사의 안티젠 제품군에 V3 엔진을 탑재하고, 사이바리의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정식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사이바리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용 보안 솔루션에 세계 유수 업체의 백신 엔진들을 탑재해 판매하는 e메일 보안 전문업체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계약에 따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특히 북남미 및 유럽 지역에서 자사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수 부사장은 “사이바리와 파트너십 체결로 해외 주요 보안 이슈와 대기업들의 요구 등 정보와 동향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엔진 공급 개시를 계기로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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