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신임 금융경제연구원장으로 정해왕 전 한국금융연구원장(57)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원장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켄터키주립대 조교수,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해 7월까지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했다. 정 원장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 소정 절차를 거쳐 3월에 임명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금융경제연구원장의 지위를 부총재보(이사)급으로 격상, 공모절차를 통해 적임자를 물색해왔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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