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디지털콘텐츠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중소 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 215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이날 확정, 발표한 ‘2005년도 디지털콘텐츠 육성 지원사업 계획’에 따르면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과 양방향 데이터 방송 콘텐츠 등 차세대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42억원을 지원한다.
또 고가의 디지털콘텐츠 제작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DC 제작협력센터’와 지역별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운영에 각각 10억원과 20억원을 투입한다.
정통부는 올해를 ‘선진 메이저시장 진출 원년’으로 설정하고 △온라인게임 글로벌 테스트베드 확대 운영(21억2000만원) △콘텐츠 현지화 지원(10억원)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23억원) 등 디지털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촉진한다.
특히 게임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 31억8000만원을 들여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베타서비스와 모션컨트롤 카메라 등 고가 제작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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