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조인(대표 고명완 http://www.ecojoin.co.kr)은 일본 나노조인 및 니카트레이딩과 제휴, 주석-아연계의 무연 와이어를 자체 브랜드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조인은 나노조인과 기술 제휴, 자체 브랜드로 생산해 일본 미쓰비시전기에 납품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매출이 본격화, 연말까지 월 20∼30톤 분량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연 와이어는 콘덴서의 전극 형성 원료로 쓰이는 합금 제품으로 무연화 과정에서 까다로운 가공 기술이 요구된다. 현재 국내 시장의 60% 이상은 수입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회사 고명완 사장은 “정밀 전자부품의 핵심 소재를 일본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는 것은 무연 소재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증거”라며 “유럽의 중금속 함유 전자제품 규제로 콘덴서용 무연 와이어 수요도 늘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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