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최저
PC용 D램 가격이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PC용 D램 주력 제품의 출하 가격이 1년 만에 개당 4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4달러 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것은 작년 2월 이후 처음이다.
DDR형 256Mb의 이달 현재 출하 가격은 개당 3.8∼3.9달러를 기록, 1월 말에 비해 0.275달러 하락했다.
하지만 이 같은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형 반도체업체들이 잇따라 설비를 증설하면서 불량품 비율이 크게 떨어졌고,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격대 역시 개당 4달러에서 3달러 전후반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 여름께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D램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