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 선출을 높고 고민하고 있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차기 회장을 내부 경선을 통해 확정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본지 2월1일 17면 참조
김한섭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대행은 3일 서울 삼성동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기회장은 벤처캐피털업계를 잘 아는 사람이 맡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며 “회원사로부터 추천을 받거나 또는 희망자 가운데 경선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 곽성신 전임 회장의 코스닥시장 본부장 선임으로 3월까지 두 달간 협회 회장을 대행하고 있는 그는 “희망자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차기 회장에 직접 출마하지는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그는 차기 회장 수락 당시 차기 회장 고사 의사를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가 있는 이달 22일까지 내부 추천을 통해 차기 회장을 결정, 내달 15일 정기총회에서 확정할 전망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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