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로봇의 로봇청소기 ‘룸바’ 독점 수입사인 코스모양행(대표 김성우 http://www.roombakorea.com)은 지난 2003년 5월 국내시판 이후 1년 7개월 만인 지난 1월 초 판매량이 1만대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김성우 사장은 “지난해 더 많이 판매될 수 있었지만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하지만 로봇청소기의 대중성은 확인된 만큼 차기 모델로 가정내 로봇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룸바’는 출시 당시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LG전자의 로봇 청소기들과 경쟁이 치열했지만 경쟁사 대비 4분의 1수준의 50만∼60만원 대로 출시돼 월 1000대 씩 팔리는 등 인기를 누려왔다.
코스모양행은 ‘룸바’의 후속 모델인 ‘룸바 디스커버리’를 최근 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룸바 디스커버리’는 청소 도중 배터리가 약해지면 스스로 충전하는 기능과 방 크기에 따라 청소 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등 청소능력과 인공지능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사진설명: 미국 아이보롯에서 제조하고 코스모양행이 수입, 판매 중인 로봇청소기 ‘룸바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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