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외교통상부·행정자치부·산업자원부에 차관 2명을 두는 복수차관제가 도입된다. 또 여성부는 여성가족부로, 건설교통부는 국토교통부로 변경된다.
정부는 1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정부조직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재경부 업무가 재정·세제·금융·경제 등으로 확연히 구별되고 외교부의 업무는 정무 외교 중심에서 정무·통상·문화·영사·대테러 등으로 다변화되는 점을 감안해 이들 부처에 복수차관제를 허용했다.
산자부는 무역·산업 및 자원·에너지로 업무가 나눠진다는 점이, 행자부는 정부혁신과 지방분권으로 업무가 구별된다는 점이 각각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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