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IT경기 활성화와 청년 실업자 고용 창출을 위해 추진중인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에 올해 664억원을 투입한다.
정보통신부는 표준형 한국어 언어·음성 DB, 사이버교과서박물관, 국방형상자료 DB 등 44개 과제에 걸쳐 총 3000만건의 자료를 디지털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1일 확정, 발표했다.
정통부는 이를 통해 PC를 이용할 줄 아는 대학졸업생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2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 가운데 희망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IT전문교육을 실시해 장기적인 취업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DB를 국민이 편리하게 검색,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지식정보통합검색시스템(http://www.knowledge.go.kr)을 구축하는 한편 주요 DB 검색시스템의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정통부는 특히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사업일정을 2개월 정도 앞당겨, 이달 사업입찰공고 및 사업자 선정을 실시하고, 오는 3월 본격적인 DB구축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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