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피오리나 휴렛패커드(HP)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30일(현지시각) 폐막한 세계경제포럼에 참석, 자신의 경영권 약화를 부인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오리나 CEO는 “나와 이사회의 관계는 매우 탄탄하다”면서 “나의 권한을 일부 핵심 사업 부서장에게 넘기려 한다는 보도는 순전히 억측이다”고 주장했다.
앞서 월스트리트는 HP가 프린터와 PC 사업을 통합 한 것을 거론하며 HP 이사회가 피오리나의 권한을 축소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 한 바 있다. 그녀는 또 일부에서 비판하고 있는 컴팩과의 합병을 옹호하며 “HP는 매출과 수익 모두 성과를 제대로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 당국의 IBM PC 사업 매각 조사와 관련해선 “예전부터 있었던 관행”이라면서도 “현 시대는 국경이 없는 글로벌 기업의 글로벌 경제”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와 함께 열어가는 의약품 신속 허가
-
2
[사설] 로봇기업 영세성 넘어야 피지컬AI 꽃핀다
-
3
[데스크라인]'K-보안'에 거는 기대
-
4
[ET톡] K-뷰티의 방주, 올리브영
-
5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2〉교육감 선거제 개선, 민주당 주도의 입법권 행사의 적기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2〉주식폭등 시대, 월급쟁이 애상곡
-
7
[김태섭의 M&A인사이트] 〈18〉총은 줬다, 총알은 없다
-
8
[기고]AI 에이전트의 시대, BI는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는 것
-
9
[기고] 전분야 마이데이터, 내 손 위의 정보가 나를 돕는 시대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4〉0.1%의 핵심기술과 한국 AI의 생존 방정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