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개인용컴퓨터(PC) 업체 델의 회장 마이클 델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올해도 델은 세계PC 시장의 평균 성장치를 상회하는 높은 성장을 달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넷이 보도했다.
지난 1984년 델을 창설한 창업주이기도 한 그는 세계최대 40대 갑부이기도 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델의 영업 마진도 탄탄하다”고 강조했다. 델이 최근 착공에 들어간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대부분 PC업체들은 아시아, 특히 중국에서 PC를 생산하고 있지만 우리는 거꾸로 미국에 최대 규모의 공장을 세웠다”면서 “이는 고객과 최대한 가까이 있어야 물류와 유통비를 절감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프린터 사업에 대해선 “작년 유럽 시장에서 100만대, 그리고 세계 시장에서 500만대가 팔렸다”면서 “프린터 사업은 현재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 않지만 향후 3∼5년후에는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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