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동아프리카서 `명성 마케팅`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등 東아프리카 3개국에서 △유명인을 활용한 명성 마케팅 △인기스포츠 행사 후원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시장세분화를 통한 프리미엄 제품 공략 강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케냐 마라토너인 ‘왕가리 마타이(Wangari Matai)’와 ‘폴 터갓(Paul Tergat)’에게 휴대폰을 증정,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은 삼성전자는 올해도 이러한 유명인을 통한 명성(名聲) 마케팅을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난해 개최한 삼성 골프대회나 스포츠카 후원, 복싱 페스티벌 등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나이로비지점 김경수 지점장은 "2002년에 동아프리카에 삼성전자가 진출한 후 프로젝션TV(20%), LCD모니터(19%), DVD콤보(17%)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3년만에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드쇼와 프로모션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삼성전자 나이로비지점 김경수 지점장(오른쪽)이 케냐의 마라토너인 왕가리 마타이에게 삼성 휴대폰을 증정하는 모습. 가운데가 무디 아우리 케냐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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