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민사12부는 27일 위니아만도가 김치냉장고의 특허기술을 침해당했다며 LG전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금지 소송을 기각했다.
위니아만도는 “자사 특허기술인 김치냉장고 ‘딤채’의 뚜껑 2개를 위로 열고 닫는 ‘상부개폐식 복수저장고 특허기술’을 LG전자가 침해해 영업상 손실이 발생했다”며 지난해 서울남부지법에 100억 5000원의 소송을 냈었다.
이에 대해 위니아만도 측은 “내부 검토 후 향후 어떻게 할 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지난해 4월 같은 법원에 LG전자를 상대로 김치냉장고 생산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된 바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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