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관련 부품업체들이 중심이 된 모바일산업협회가 출범했다.
이성민 엠텍비젼 사장은 “대한민국의 비교우위 품목인 모바일 관련기업들이 협력을 통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자 모바일산업협회를 발족시켰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산업협회(http://www.komobile.or.kr)는 지난해 말 사단법인 등록에 이어 최근 5개 분과를 구성했으며 엠텍비젼 이성민 사장이 회장을 맡았다.
또 회장 부설기구로 고문단과 자문위원단, 산·학협력센터를 두고 외부 자문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 및 협력체제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조직이 정비됨에 따라 기존 모바일협회 회원 및 모바일 관련 부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민 초대 회장은 “긴밀한 협력모델을 만들어 해외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한다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모바일 컨버전스 협력 포럼 운영 △모바일 관련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 △회원사 제품 마케팅 지원 △계간지 ‘모바일 월드’ 발간 등을 추진한다. 또 △모바일 산업에 관한 법제도·정책검토 및 대정부 건의 △회원사 간 협력 지원 △모바일 핵심 부품 관련 표준화 및 개발 지원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등도 시도한다.
특히 후발 중소·벤처 모바일 관련 기업의 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회 회원사 중 국내외 금융기관 및 벤처 캐피털을 회원사로 영입, 회원사가 투자 및 금융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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