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대표 데이비드 존슨·http://www.rockwellsamsung.co.kr)은 2005년에 신제품 출시와 국내 대기업·중소기업과의 적극적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사업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적극적인 사업 분야 확장과 국내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매출 확대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먼저 반도체, 자동차, 철강 분야에 대한 FA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 분야를 전담할 팀을 구성해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논의를 시작한 포스코 계열의 자동화 기업인 포스콘과 단순한 협력 관계를 넘어 심도 있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회사 측은 향후 세계적 수준의 국내 다른 대기업과의 제휴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한 기술 제공을 넘어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수준 높은 협력으로 ‘윈-윈’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생산설비 제작업체와 공동으로 설비를 개발하고 판매를 지원하는 OEM 사업도 강화한다.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OEM 사업의 성장에 맞물려 국내에서도 OEM업체와의 공동 사업 비중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회사는 OEM 전담팀을 발족한 상태로 다양한 OEM 솔루션을 확보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로크웰삼성은 이미 국내 중소기업 삼영유니텍과 국내 OEM 사업의 첫 계약을 체결하여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협력사·제조업체 등과 추가 협력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로크웰삼성은 전세계적으로 공장자동화(FA)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세이프티(Safety) 제품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아직까지 부족한 산업현장의 안전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세이프티 시설투자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올해 이와 관련한 신제품을 1분기내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비드 존슨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 대표는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산학 협력도 강화하겠다”며 “새로운 제품 출시와 주요 고객에 대한 타깃 마케팅으로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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