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05-다국적기업]디지털산업-정보가전: 필립스전자

 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 http://www.philips.co.kr)는 내수침체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프로페셔널 양 부문에서 고성장을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각 사업본부의 강점을 조율할 수 있는 전사적 사업역량과 마케팅 역량을 극대화하고 신시장 개척에 더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그룹의 주요 활동영역인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테크놀로지’에 거시적 초점을 맞춰, 국내 각 사업부문과 제품, 서비스에 공통적인 통합적 업무프로세스를 구현하고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센스 앤 심플리시티(Sense and Simplicity)’로 대변되는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이 사업전략, 제품개발, 고객관리 등 모든 경영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할 것이며 각 사업분야의 특성을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센스 앤 심플리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세 가지 기준인 ‘인간을 배려하는 디자인’ ‘간편한 체험’ ‘최첨단’에 부합하지 못하는 제품, 서비스, 솔루션 및 경영방식 등은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거나 개발단계에서부터 과감히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전자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계 전반에 걸친 동반 성장의 토대를 다질 것이다. CT 스캐너, MRI 등 더욱 간편하고 정확한 의료 진단장비의 도입, 모바일 기기의 멀티미디어 구현에 필수적인 이동통신용 IC, 디지털TV, MP3플레이어 등 각종 디지털 AV 기기의 기반 플랫폼과 네트워킹을 구현하는 첨단 반도체 넥스페리아, LCD 드라이버 IC(LDI), 초소형·초박형 디스플레이, UHP램프 등 다양한 첨단 부품의 원활한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나아가 필립스전자는 지속가능 경영의 리더로서 국내에서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고 기업의 사회, 경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터뷰 : 신박제 필립스전자 사장

 “내수침체로 국내 소비 매출이 다소 부진한 면은 있으나 기술력 또는 기타 경영의 측면에서 볼 때 외국 테크놀로지 회사들의 입지가 줄은 건 아닙니다.”

 신박제 필립스전자 사장은 전사적 차원에서 거시적인 개혁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사업영역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부문별로 세분화된 마케팅 체제의 장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공통적으로 필립스 브랜드를 부각할 수 있는 전사적 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 사장은 “이를 통해 필립스는 고객에게 의미 있고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의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필립스의 변화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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