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및 휴대폰 결제 전문 기업인 다날(대표 박성찬 http://www.danal.co.kr)은 올해 ‘u코리아 최강 리더로 도약한다’는 모토 아래 올해부터 본격화할 다양한 유비쿼터스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들어 정부가 제2의 IT벤처 붐 조성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및 휴대인터넷 분야의 핵심인 콘텐츠와 전자상거래가 다날의 주력 사업과 일치한다는 점 때문에 기업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우선 휴대폰 결제 시장에서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블리자드의 신작 온라인 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휴대폰 결제 대행사로 선정된 데 이어 싸이월드·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휴대폰 결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올 초부터 거래액 급신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 모닝365, DHC, 티켓링크등 실물거래 온라인 쇼핑 시장으로 가맹사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기존 온라인 콘텐츠 결제 부문에 이어 신규 시장 개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유선인터넷에서 무선인터넷으로, DMB·휴대인터넷에 이어 텔레매틱스로 디지털 콘텐츠 유통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원천 콘텐츠 확보 경쟁에서도 일찌감치 유리한 입지를 장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일신창투 등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음악펀드를 결성한바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온라인 음악 사이트 오디오닷컴(http://www.ohdio.com)은 음악저작권법 개정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시행으로 본격적인 도약을 꿈꾸고 있다.
DMB와 휴대인터넷은 올해 이 회사가 가장 중요시 하는 목표시장이다. 이에 따라 올 3월로 예정된 지상파 DMB 사업자 선정 경쟁에 뛰어들어 한국DMB 컨소시엄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같은 DMB 및 휴대인터넷 사업을 통해 기존 사업 강화와 함께 멀티미디어 영상 관련 신규사업 추진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찬 사장은 “지난해 코스닥 진출이 회사의 최대 과제였다면 2005년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초창기 무선인터넷부터 지금까지 흐름을 함께 해 온 다날이 또 다른 모습으로 시장을 주도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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