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입시 교육 1위 기업인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 http://www.megastudy.net)는 회사 설립 4년 만인 지난해 코스닥에 등록하는 기염을 토한 데 이어 올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을 넘어 한단계 도약하는 한해를 설계하고 있다.
지난 2000년 9월 사이트를 오픈한 이 회사는 무엇보다 강의 콘텐츠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 단숨에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업으로서 e러닝 교육 사이트의 전형을 제시했다.
또 설립 이래 매년 최소 2배에서 4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 규모 면에서도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온라인 입시교육 전문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메가스터디의 회원 수는 87만여명에 달하며 1000여개 강좌, 총 1만 5000여편이 넘는 강의를 서비스하고 있다.
기업 공개 첫 해인 올해 우선 이 회사는 기존 고3 수험생 중심의 서비스 구조에서 벗어나 고1, 2학년 등 저학년과 재수생 등을 위한 타깃 서비스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온라인 입시교육 시장에서 리더의 위치를 한층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축적해온 e러닝 사업의 노하우와 성과를 기반으로 대학입시 교육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성인 교육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7·9급 공무원 고시 사이트와 공인중개사 사이트를 올 상반기에 오픈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4년간 축적해 온 충성도 높은 경험 회원 DB와 브랜드 인지도 등을 최대한 활용해 이들 신규 사이트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오프라인 학원 사업 영역에서도 직영학원을 대폭 넓히는 등 사업규모를 확장해 또 다른 수익 창출 채널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지난해까지 이 회사의 직영 학원은 강남, 목동 메가스터디 학원 등 두곳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대적인 준비작업을 단행한 결과 현재 서초, 대치, 송파, 상계 메가스터디 학원 등 총 6개로 늘어난 상태이다.
손주은 대표는 “여러 부문과 영역으로 수평적, 수직적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는 만큼 첫 마음으로 돌아가 어느 해보다 열심히 뛰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부문간 유기적인 결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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