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새해 사업의 핵심을 해외진출의 안정화 및 차세대 플랫폼 강화에 두고 있다.
다음은 우선 지난해 닦아놓은 발판을 기반으로 2005년을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의 원년으로 만들 예정이다. 다음은 지난해 10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포털 라이코스를 인수했다. 라이코스 인수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미국 인터넷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다음은 라이코스가 가지고 있는 미국내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검색 서비스, 다양한 유료 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 하고 트래픽을 증가시켜 다양한 수익 모델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일본 커뮤니티 포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다음은 지난해 7월 일본의 대표적인 통신망 사업자 파워드컴과 합작법인 ‘타온(TAON Corp)’을 설립했다. 타온은 일본의 포털서비스 카페스타를 일본 포털서비스의 선두주자로 만들 예정이다. 올해까지는 신규 서비스의 론칭, 시스템 안정화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마케팅은 올해부터 실시해 2006년 1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한메일, 다음카페 등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강화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과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보이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TV포털, 유무선 연동 등 차세대 플랫폼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지난해 12월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 업체 스카이프와 VoIP 기술 사용권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올 상반기내 컴퓨터를 이용한 무료전화서비스(PC to PC)를 오픈하고, 향후에는 이메일·카페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VoIP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웅 사장은 “창사 10년 만에 자산, 자본금, 매출액 등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 카페, 메일, 검색 등 90여종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국·일본 등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등 성공적인 글로벌기업으로 굳건히 자리잡아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단독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부지 '광주 첨단지구' 유력
-
4
“용량 부족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 지울 필요 없다”...포스텍, 광 데이터 저장기술 개발
-
5
속보증시 급반등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6
'메이드 인 유럽' 우대…비상등 켜진 국산차
-
7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JP모건 IPO 주관사 선정
-
8
중동發 위기에 기름값 들썩…李대통령 “주유소 부당한 폭리 강력 단속”
-
9
DGIST, 세계 최초 '수소'로 기억하고 학습하는 AI 반도체 개발
-
10
“메모리 가격 5배 급등”…HP “AI PC 확대” vs 델 “출고가 인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