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인터넷에서 ‘X’는 ‘확장가능한(extensible)’과 ‘실행가능한(executable)’이라는 용어를 줄인 것으로 기존 인터넷의 단점을 극복하자는 데에서 출발한 개념이다. 즉 X인터넷이란 클라이언트 서버(CS)와 웹 환경의 장점을 수용해 기존 웹 기반 아키텍처에서 CS 기반의 속도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XML 기반의 차세대 개발환경을 뜻한다.
국내에 본격 소개된 것은 2003년 말부터다. 국내 X인터넷 솔루션 업체로는 투비소프트·쉬프트정보통신·컴스퀘어 등을 포함해 10여개가 있다. 알티오·코키네틱·컬 등 외산기업도 국내에 이미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한국매크로미디어도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져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X인터넷 솔루션 시장은 연간 50억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매년 200%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더욱이 XML 기반의 기업용 솔루션 분야에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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