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업체인 모코코(대표 신승현)는 최근 모토로라와 렉시 소스 공급 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3년 어필텔레콤과 모코코가 렉시 소스 공급 계약을 통해 확보한 어필텔레콤의 렉시 소스 사용권을 모토로라 본사와 계열사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모토로라 휴대폰에 렉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렉시는 모코코가 개발한 휴대폰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개발 플랫폼으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이 회사 신승현 사장은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인 모토로라에 렉시를 공급함에 따라 전세계에 렉시 기반의 휴대폰이 다수 개발·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모토로라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렉시 판매가 가능해 모코코의 성장성 및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코코는 올해 렉시 라이선스를 공급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인도 등 신흥 휴대폰 제조사를 목표로 해외 영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CDMA 기반의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넘어 GSM폰, DMB폰 등으로 렉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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