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이 경쟁심화에 따른 단가 인하와 마케팅 비용을 감안해 올해 목표치를 하향조정했다.
레인콤은 17일 ‘2005년 매출 및 영업손익 전망 공시’를 통해 매출 780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790억원, 570억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월 레인콤이 발표한 목표치(매출 8080억원)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특히 영업이익(1050억원)과 순익(799억원)은 전년보다 각각 24.8%, 28.7% 줄었다.
레인콤은 “판매처 다변화 및 신제품 출시로 인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70% 이상의 증가하겠지만, 단가 인하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올 영업이익률은 약 10%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레인콤은 1분기 매출 1450억원에 영업이익 120억원, 순이익은 85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을 밝혔다.
레인콤은 “1분기 매출은 1인치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등 신제품 출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증가하겠지만, 단가인하와 같은 일시적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할 것”이라며 “하지만 2분기부터는 대용량 제품 판매 증가 및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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