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7일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부총리 겸 산업·무역·노동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이스라엘 정부 간 민간부문산업의 연구 및 개발에 관한 양자협정’에 서명하고 양국 간 무역·투자·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 정부는 공동으로 900만달러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3년 내에 조성해 산업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양국은 EU의 범유럽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유레카’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산자부는 올해부터 디지털전자, 로봇 등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유레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과제기획 및 선정단계에서 유레카 회원국인 이스라엘이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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